무사도 잔혹 이야기(Bushido, Samurai Saga, 1963)

에도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기자신을 희생하면서도 주인만큼은 떠받드는 일본의 한가족의 연대기를 통해 일본인의 독특한 자화상을 7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주는 옴니버스형태의 영화다. 1963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였다.